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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마이클 모부신/ 청림출판| 정가: 13,800원

책소개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A대학이 좋을까 B대학이 좋을까, 직장을 다닐까 사업을 해볼까, 지금 계속 상승세를 띠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까 말까, 현재 집을 팔아서 다른 지역 땅을 사야 할까 말까 그리고 이 책을 읽을까 말까? 등이 그것이다. 마이클 모부신은 이 책『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에서 의사결정에 관한 ‘행동경제학’의 숨은 진실을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밝혀내고, 실수를 줄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선택의 실수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실수의 범주를 가늠해본다. 그리고 실수가 일어나게 되는 원인을 차근차근 진단함으로써 긍정적 착각이나 지나친 낙관, 편견과 생각의 습관들이 우리를 자연스럽게 실수로 인도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를 설명할때, 저자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비합리성과 선택에 실수가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을 분석하며 작년 한해를 강타했던 ‘넛지’의 개념을 끌어당긴다. 이 넛지라는 개념을 통해 저자는 타인의 선택을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넛지의 개념을 독자들에게 설명하며 저자는 ‘나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통해 내게도 판단 실수를 줄이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나를 이끌어줄 넛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선택의 결정에 대한 행동 경제학을 통해 한 번의 선택으로 엄청난 결정을 감수해야 하는 CEO, 투자자, 정치가는 물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 누구라도 꼭 읽어야 할 탁월한 해법을 제시하며 이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당신은, 당신의 결정을 신뢰할 수 있는가?”
끊임없는 실수의 정체와 똑똑한 결정의 비밀!

“왜, 세계 최고 엘리트인 NASA 과학자들이 2003년 ‘콜롬비아’호의 폭발을 막지 못했는가?”
“왜, 수십 배의 투자수익을 거두던 리먼 브러더스는 파산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우리는 흔히, 똑똑한 사람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해를 끼친 최악의 사건들 대부분이 매우 영리한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보통 똑똑한 사람을 판단할 때 기준으로 삼는 지능지수(IQ)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큰 상관이 없다. 이성적인 사고는 지적 유연성, 자기 성찰, 적절한 유추 능력에서 비롯되는데, 지능검사는 이러한 요소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영리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고 패턴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심적 소프트웨어는 오늘날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잘못된 판단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모부신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경제학자이자, 미국의 수석 투자가로서 ‘비즈니스위크’는 그를 ‘주목해야 할 최고의 경영학 교수’로 조명하기도 했다. 그의 전작 《미래의 투자》는 ‘1-800-CEO-READ’가 선정하는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북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모부신은 행동경제학 분야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마이클 모부신은 신간《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에서 의사결정에 관한 ‘행동경제학’의 숨은 진실을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밝혀내고, 실수를 줄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이 책만큼 탁월한 안내자는 없다!

2009년 출판계를 휩쓸었던 《넛지》에서는 타인의 선택을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내게도 판단 실수를 줄이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나를 이끌어줄 넛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중에 누구도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며, ‘나는 오늘 어리석은 판단을 할 거야’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매일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그 결정에 후회하며 살아간다. 지금도 당신은 어떤 중대한 결정 앞에서 망설이고 있지 않은가? 혹은 고심 끝에, 최선의 선택을 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묻는다. “당신은, 당신의 결정을 신뢰할 수 있는가?”
마이클 모부신은 이 책에서, 먼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실수의 정체를 밝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실수의 범주를 가늠해본다. 그리고 실수가 일어나게 되는 원인을 차근차근 진단한다.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것일까? 긍정적 착각이나 지나친 낙관, 편견과 생각의 습관들이 우리를 자연스럽게 실수로 인도하고 있다. 다음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세 가지 착각이다. 당신이 이에 해당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 나의 운전 실력은 평균 이상이다
■ 나의 유머 감각은 평균 이상이다
■ 직장에서의 실적으로 볼 때, 나는 회사 상위권에 속한다

저자는 우리가 주로 저지르는 실수는 최초의 생각, ‘직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고 패턴에서 벗어나 모든 정보와 상황을 통합한 ‘두 번 생각하기(Think Twice)’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생생한 실험 사례로
나만의 최고 의사결정 넛지 만들기

미국에서는 한 해 동안 3대 경마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경주마에게 ‘트리플 크라운’의 명예가 돌아간다. 이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유력한 말이 있었다. 바로 경주마계의 김연아 선수급인 ‘빅 브라운’이었다. 이미 두 번의 승리로 우수성을 입증한 빅 브라운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벨몬트 경기장에 섰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베팅한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경기는 끝났고,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은 분명했다. 빅 브라운이 역대 어떤 경주마도 보여준 적 없는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꼴찌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역대 최악의 베팅이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의 선택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슈퍼마켓 복도를 거닐고 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은 프랑스 와인과 독일 와인이 진열되어 있다. 나는 카트에 독일 와인을 집어넣고 계산대를 향한다. 연구자가 다가와 왜 독일 와인을 선택했는지 묻는다. 나는 가격과 와인의 당도, 계획하는 식사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등을 언급한다. 그때, 연구자가 묻는다. 지금 매장에서 독일 음악이 연주되었다는 것을 아느냐고. 음악이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 우리의 선택은 무엇에 영향을 받는 것인가?
나는 소파를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두 개의 소파를 비교하고 있다. 푹신하고 편안해 보이는 소파를 선택하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온 사이,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더 저렴하고 실속 있어 보이는 소파가 더 나아보인 것이다. 왜일까? 바뀐 것은 쇼핑몰 웹페이지 배경이었다. 자리를 비운 사이, 뭉게구름이 떠 있는 배경에서 동전이 그려진 배경으로 바뀐 것이었다. 내 선택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가?
저자는 위와 같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비합리성과 선택에 실수가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을 분석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간의 인간의 비합리성을 주제로 삼은 행동경제학 도서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언급하듯이,《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는 단지 문제제기에서 끝마치는 책이 아니다. “책 내용은 훌륭해. 그런데 내가 내일부터 무엇을 달리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낳는 책이 아니라, 이런 질문에 매우 구체적인 행동을 제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데에 그 가치가 있다.
아직 잠재되어 있는 실수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최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넛지가 필요한 것이다. 운동선수가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는 것처럼, 실생활에서 실수를 막는 심적 도구를 잘 마련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는 실수가 일어난 패턴에서 찾게 된 원인을 거슬러 인식의 틀을 마련하고 객관적인 외부 관점을 수용하며 다른 이들의 누적된 경험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또 상황의 힘을 고려하고, 실력과 운의 구분,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피드백, 체크리스트 등 저자는 실제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해결방안을 심리학, 통계학, 복잡계 과학 등과 같은 여러 과학적인 논리로 제시한다. 이 해결책들 역시 이미 수많은 언론의 검증을 받은바 신뢰할 수 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둔
CEO, 투자자, 정치가, 소비자…할 것 없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똑똑한 책!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A대학이 좋을까 B대학이 좋을까, 직장을 다닐까 사업을 해볼까, 지금 계속 상승세를 띠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까 말까, 현재 집을 팔아서 다른 지역 땅을 사야 할까 말까 그리고 이 책을 읽을까 말까? (참고로 하버드 경영대학 맥스 에이치 베이저먼(Max H. Bazerman) 교수는 이 책을 내려놓으려 하는 독자들에게, ‘두 번 생각’을 통해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어찌됐든 이렇게 수많은 선택의 순간,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는 당신의 최고의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 한 번의 선택으로 엄청난 결정을 감수해야 하는 CEO, 투자자, 정치가는 물론,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 누구라도 꼭 읽어야 할 탁월한 행동경제 해법이 될 것이다.

“똑똑한 투자자들도 저지르는 실수 예방법”
수석 투자 전략가인 저자는 몇 년 동안 만났던 투자자들을 통해 그들이 중대한 실수를 하게 되는 원인을 발견하고, 어리석은 결정을 막을 수 있는 ‘두 번 생각’의 사고법을 전수한다. 심리학, 통계학,

저자소개

현재 콜롬비아 대학의 경영대학원 교수인 마이클 모부신은 2009년에는 콜롬비아 대학 딘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다. ‘비즈니스위크’는 ‘주목해야 할 최고의 경영학 교수’ 중의 한명으로 그를 조명하기도 했다. 또한 레그메이슨 캐피탈 매니지먼트(Legg Mason Capital Management)의 수석 투자전략가이기도 한 모부신은 LMCM에 합류하기 전에는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그룹 이사로 근무했으며, 뉴욕의 소비재 부문 애널리스트 그룹의 전임회장을 역임하고 전미 최우수제도권 투자자(Institutional Investor’s All-America) 리서치팀에 수차례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복잡계 과학의 창립기관이자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연구를 세계적으로 주도하는 산타페 연구소(Santa Fe Institute)와 제휴하고 있는 그는 ‘월스트리트저널’ 올스타 투표에서 음식료 산업 부문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미국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모부신은 조지타운 대학에서 행정학 학위를 받은 후, 기업과 개인 투자자의 관점 모두에서 바라본 투자과정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시작했다. 그의 여러 학문분야에 걸친 접근은 금융, 경쟁전략, 심리학, 복잡계 이론을 망라하여 이루어져 ‘월스트리트저널’과 ‘포춘’, ‘포브스’, ‘스마트 머니’를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주요기사로 다뤄졌고 지금까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저널 오브 어플라이드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파이낸셜 타임스’, ‘타임스’, ‘포춘’ 등에 많은 글을 연재하며 호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미래의 투자》《기대 투자: 현금흐름으로 성장주를 찾는 법》이 있으며, 《미래의 투자》는 ‘1-800-CEO-READ’가 선정하는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북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례

프롤로그 _ 똑똑하게 행동해야 똑똑한 것이다

1장 객관적 시각
경주마 빅 브라운에게 건 최악의 베팅

– 긍정적 착각과 지나친 낙관은 피하라
– 사람들이 주로 하는 세 가지 착각
– 낮은 성공률, 나만 예외일까?
– 떠도는 이야기들은 증거가 아니다
– 내가 세운 계획에는 오류가 있다
– 외부 관점에서 판단하는 방법

2장 선택의 폭 열어두기
전화번호가 판단에 미치는 영향

– 편견을 일으키는 생각의 습관
– 그럴듯한 것에 만족하기
– 겉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마라
– 과거의 패턴에서 벗어나기
– 한결같고 싶은 인간의 욕구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 당장은 유익하지만 길게는 해로운 스트레스
– 인센티브,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합리적 유혹
– 터널 비전의 함정을 피하는 5가지 요령

3장 전문가보다 우수한 대중
사탕 젤리인 ‘젤리빈’에서 찾은 대중의 지혜

– 방정식으로 계산하는 와인의 가치
– 전문가 전당의 붕괴
– 전문가들이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 점원은 적합한 영화를 골라주지 못한다
– 대중은 우수한 개인보다 낫다
– 순간적 판단을 믿어야 할 때
– 대중의 지혜와 집단오류
– 전문가를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

4장 긍정적 의사결정의 적
아코디언 연주가 와인 선택에 끼치는 영향

– 상황이 판단을 좌우한다
– 듣는 음악이 당신을 조종한다
– 최종 결정에 이르는 선택의 기술
– 나는 X를 좋아한다, 따라서 X를 지지한다
– 상황이 행동을 만든다
– 변화에 저항하는 타성의 힘
– 상황의 힘을 극복하는 4가지 요령

5장 전체는 그 부분보다 영리하다
벌이 부동산 중개인 없이 최고의 벌집을 찾는 법

– 많아지면 달라진다
– 엘크를 먹이느라 생태계가 굶주린다
– 가장 빛나는 별보다 별자리가 중요하다
– 복잡적응계 시스템을 다루는 3가지 요령

6장 상황과 맥락 바로보기
보잉사 최악의 아웃소싱

– 이론을 구축하는 3단계 과정
– 보잉사 아웃소싱의 실패
– 게임이 복잡할수록 약자에게 유리하다
– X가 Y의 원인이 되기 이한 3가지 조건
– 내 방식이 꼭 최고의 방법은 아니다
– 4가지 측면에서 상황 고려하기

7장 보이지 않는 취약성
밀레니엄 브리지를 흔든 열 명의 영국인

–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 극단적 결과, 검은 백조
– 배부른 칠면조의 최후
– 간단하게 보는 편견의 위험
– 사회적 영향을 받는 개인의 결정
– 갑작스런 변화를 극복하는 4가지 요령

8장 실력과 운의 구별
체스에서 이기려면 약간의 운도 필요하다

– 키 큰 부모보다 작은 자녀
– 실력과 운 그리고 결과의 상관관계
– 평범한 사람이 늘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 칭찬은 정말로 고래를 춤추게 할까?
– 세부적인 특성을 흐리는 후광효과
– 실수를 피하는 체크리스트 작성법

에필로그 _ 의사결정을 즉각적으로 바꾸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