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에서 직관 활용하기

직관(insight)이란 판단, 추리 따위의 사유작용을 거치지 아니하고 사물의 본질이나 대상을 직접 파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직감(gut feeling)과 유사한 단어이다. 직관적인 성향은 자연이나 사물을 관찰하여 본질을 바라보는데, 이는 후천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 코치는 개방적이고 호기심을 가지고 유연하며 고객 중심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을 견지해야 한다. 코치는 직관이 이끄는대로 말하되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내 생각을 설명하려는 의도는 그동안 […]

코치가 코치다워지려면

누군가의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코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매일 자신을 성찰하고 내면을 닦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너 자신을 알라’가 우선되어야 한다. 내면의 성찰없이 코칭을하는 것은 비오는 날 유리 닦개 (windscreen wiper)없이 운전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성찰을 위해 우선 코칭 윤리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윤리란 인간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

고객의 변화는 지속가능한가?

코칭의 목표는 고객의 변화이다. 행동의 변화일 수도 있고 관점의 변화일수도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관찰가능하고 측정가능해야 하며 또한 지속가능해야 한다. 코칭종료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주변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코칭과정 중에 일시적으로 변한 것 같지만, 불과 몇 달 사이에 원위치 되었다면 그것은 진정한 변화라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어떻게 […]

재벌3세에게 인성코칭이 필요한 이유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폭행, 비인격적인 대우를 일삼았다는 이른바 ‘재벌 3세의 갑질’ 기사가 매스컴에 오르내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린 중견기업 오너 아들의 비행,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10대 재벌의 3남 얘기 등 재벌가 자제들의 인성결여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이는 최근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군 바 있는 ‘금수저 vs. 흙수저론’과 더불어 사회적 강자와 약자간의 불평등 계약관계인 […]

청소년 코칭 사례

사는게 귀찮아요~ 영찬이를 처음 만난 것은 2개월 전이었다. 하얀 피부에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여느 중산층 가정의 청소년과 다를 바가 없었다. 영찬이는 사는게 너무 귀찮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귀찮고 세수하는 것도 귀찮고 밥 먹는 것도 귀찮단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하여 취업을 준비중인 영찬이는 ‘귀찮이즘’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 했다. 영찬이는 4살 때 부모가 […]

인성 리더십 개발사례 2

인정받지 못하는 두려움 B상무는 대기업 디자인 부서의 여성임원이다. 맡은바 일 처리가 깔끔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리더로서 인기가 높다. 스트레스 내성이 강하고 목표지향적이어서 CEO의 신임도 두텁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음에도 회사의 웬만한 회식, 워크숍 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함께 입사한 여성동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하여 임원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B상무가 요즘 고민이 많다. 챙겨야 할 일은 많은데 부하직원들은 […]

인성리더십 개발사례 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인간은 누구나 다소의 우월감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그러한 감정이 자기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기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것이 콤플렉스(Complex)가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게 된다면 개선이 필요하다. 우월감에 사로잡힌 사람은 높은 자기기준으로 인하여 웬만한 성취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의사결정시에도 본인의 관점을 맹신하는 나머지 독선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타인에게도 높은 기준을 요구하기 […]

코치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타나는가?

고객이 코치를 서칭할 때 흔히 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첫째는 “그 분 코칭 잘 하세요?” 라는 질문이다. 아마도 코치의 역량을 얘기할 것이다. 코치의 역량에는 스킬과 경험, 그리고 지식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두번째 질문은  “그 분 코치로서 어떠세요?” 이다. 얼핏 듣기에는 위의 질문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허나 , 이 질문은 주로 바깥으로 잘 […]

칭찬을 자주 하자. 칭찬이 신바람 나게 한다!

“부하의 업무태도를 제대로 지켜보고 싶지만 회의나 서류작성으로 바빠서 무리입니다.” “칭찬이 좋은 것은 알지만 왠지 어색합니다.” 그룹코칭에서 코치이(coachee)로 참가한 부장님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이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리더들도 같은 말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한다. 현업에서 팀장역할을 해본 코치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회의나 각종 업무로 인하여 부하직원을 관찰하고 동기부여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공감할 수 있다. ‘부하의 […]

진정한 코치를 찾아서

일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구던 TV 프로그램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이 9월26일자로 종영되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하여 약 두 달간 많은 시청자들을 TV앞에 붙들어놓은 그 프로그램이다. 평소 뮤지컬에 대해 문외한인 나에게도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를 비롯해서 ‘지금 이순간’ ‘Think of Me’ 등의 멜로디가 익숙해지면서 가끔 흥얼거리게 만든 마법 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게다가 합창이라는게 사람을 이렇게 감동시킬 수 있구나, […]